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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저품질블로그 일기..14년11월12일 네이버 블로그정기점검

저품질블로그 일기..14년11월12일 네이버 블로그정기점검


이번 저품질블로그 탈출은 실패했습니다.


어쩌겠어요....
기운은 약간 빠지지만 그대로 해야지.

검색로봇님... 뭘 그리 잘못했다고 제가 3페이지블로그를 해야하나요. ㅠㅠ


http://blog.naver.com/ilbgs/220178873715

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오늘자 블로그씨 질문 : 좋은 사람을 발견하는 노하우

오늘자 블로그씨 질문 : 좋은 사람을 발견하는 노하우


오늘 블로그씨의 질문도 재미있습니다.
질문을 읽고 몇 시간을 보낸 뒤에 답해봤죠.


스마트폰 내부 사진첩을 보다보니 아..
사람 사귀는건 술 고르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거 무슨 ㅋㅋㅋㅋ 개똥철학이죠. 근데 비슷한 듯 해요.

술에도 취향이 있게 마련입니다.
난 '특별한' 칵테일을 좋아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흔하디 흔한 저질 칵테일일 수도 있는거고, 흔해보이는 술이지만 사실 그 동네에서만 마실 수 있는 귀한 술일 수도 있고 말이죠.


좋은 사람 찾기라.....

하여 술고르기에 비유해서 오늘 블로그씨의 질문에 답해본 내용은 제 네이버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0177974956

헬스장 헌팅녀 만화

헬스장 헌팅녀 만화




헬게이의 위엄.jpg

깎아주면 되겠네

깎아주면 되겠네




편의점알바 : 식은땀을 닦으며 ㅋㅋㅋㅋ

괜찮은 신메뉴 맥도날드 디럭스슈림프버거

괜찮은 신메뉴 맥도날드 디럭스슈림프버거


맥도날드에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11월 한정이라는데 아마 연기되지 않을까요?

먹다보니 안에 새우가 들어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결론만 살짝 이야기 해보자면,
저처럼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여전히 빅맥 혹은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가 좋은 선택이겠습니다만,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넘도 괜찮을 듯 합니다. 먹으면서 맛있군 하면서 먹었어요.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있구요.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재밌는 책 - 부자들의 선택(The Millionaire mind;부자 마인드)

재밌는 책 - 부자들의 선택(The Millionaire mind;부자 마인드)

친한 동생이 어느 날 찾아와 날 서점으로 데려갔다.
생일 선물로 책을 사줄테니 한 권 고르라는 것. 내가 책을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이 동생은 매 해 생일선물로 책을 한 권씩 선물해 준다.

사실 요즘은 책 잘 안 읽는데...... 하지만 이번 기회에 책 읽지 뭐!

그리고 한바퀴 돌아본다.
흥미로워 보이는 책들은 상당수 읽었지만, 계속 비슷한 아류작들이 쏟아진다. 책도 읽고 읽다보면 비슷비슷함에 지루함을 넘어 짜증이 나게 된다.


그러던 중 이건 뭐야? 하며 무턱대고 펴봤다가 선택하게 된 책이다.

지극히 '상업적'인 제목
도움 안 될 것 같은 내용






개인적으로 성공학이니 뭐니 하는 이런 류의 책들은 안 좋아하는데 굳이 사게 된 이유는 아래의 도표들 때문이다.

사실 난 이 책에 나오는 소위 말하는 '부자'들 틈에서 자랐고, 그 마인드가 어떤지 대략 파악하고 있다. 부자들은 절대 티비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경박하지 않다.
급격히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해서 자의식 과잉 상태인 벼락부자들과, 밑바닥부터 올라와서 '부'가 수십년간 누리며 몸에 베어버린 사람들은 애초 생활에 차이를 보인다.


'진짜' 부자,
부자로 보이는 '평범한' 사람
그들의 차이에 대한 내용인데,

이는 한국에서도 마찮가지이다.

압구정동 35평 아파트. 실주인은 30%. 나머지 70%는 임차인.
자동차를 보면 집주인인지 임차인인지 알 수 있다. 집주인들은 대게 오래된 자동차를 탄다. 임차인들은 약간 무리하면 살 수 있는 외제차를 몬다.

비싼 옷과 비싼 신발을 신은 잘 생기고 부티나는 젊은이. 1층 담배가게 할아버지를 하대하듯 틱틱대며 돈을 던져 계산한다. 사실 1층 담배가게 할아버지는 그 빌딩의 주인이다. 부티나는 젊은이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 지방에서 올라온 별거 없는 아이고.

 통계적으론 모르겠지만, 이 것이 내가 보아온 전형적인 부자들의 모습이었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 하고 의아해한 적이 많았는데,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 책을 선택한 것이었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은행장들은 그래도 늙어서들 다 강남에 사는데, 증권사 사장들은 늙어서까지 강남에 집 제대로 가진 사람이 없다"

이 비슷한 내용도 책 부록면에 실려있다.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으로 구분지으면 되겠는데, 돈을 더 벌어들이는 투자은행가 사람들의 자산이 예상보다 훨씬 적다는 사실.
사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이야기다. 한 때 알고 지내던, 유능하기로 알려진 모증권사 애널리스트 역시 겉보기엔 화려했지만, 빚이 연봉의 2배를 초과했었거든.


이 책에는 재밌는 이야기가 하나 나온다.
부자들의 취미는 '돈이 들지 않는다'

일부러 돈을 안 쓰는게 아니라, 가장 행복한 것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자들은 알고 있다는 이야기다.

애기들하고 놀아주기, 교회에 가기, 화랑 돌아다니며 그림 구경하기
모두 돈이 들지 않는 일이잖은가.


그래. 이 책은 부자'오타쿠'가 쓴 책이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지저분한 일을 하고, 귀찮은 일들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한 책.
그리고 그 부자들의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고등학생들에게 해줄 법한 이야기도 하나 나온다.

부자들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이 저자에게 메일 한 통이 왔다.
"박사님. 저는 선생님의 거의 모든 저서들을 읽었습니다. 저는 수학적 재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했습니다."

이 사람은 부자일까? 일단 추측해 보자.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졸업했으니 중산층 이상을 살고 있겠지? 그리고 똑똑하다. 성공한 사업가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어지는 편지의 내용

"저는 현재 직업을 찾는 중입니다. 부자집 자제들을 가르치는 수학 가정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 백만장자의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어진다.

"저는 현재 감옥에 있습니다. 내년에 성방될 예정이며, 출옥하면 부자집 자제들을 개인교습 하고 싶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내용만 훑어보고 그다지 흥미를 못 느끼지만,
부자들의 마인드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분들께 권할만한 책이다.

책은 블로그 하단 알라딘 책장에 담아놨으니, 가서 한 번씩 훑어보시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World of Tanks diary - 0.9.4 Tier8Premium Tanks IS6

World of Tanks diary - 0.9.4 Tier8Premium Tanks IS6


an usual play on the korean server





-South Coast(남부해안)

CLEVO W355SS (HANSUNG BOSSMONSTER LV.83)
CPU INTEL 4700MQ
VGA NVIDIA GTX 860M
RAM SAMSUNG 8GB
SSD SAMSUNG 120GB
LCD 15.6" TN PANNEL


한국어 월드오브탱크 '중간가기' 연재글 2탄-건물 뒤에 잘 숨기 

롯데 빼빼로, 해태 포키의 개수 차이 비교를 해봤습니다.

롯데 빼뺴로, 해태 포키의 개수 차이 비교를 해봤습니다.


평소 빼빼로를 먹으면서 가졌던 궁금증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거 몇 개나 들어있는거야? 한참 먹는데?

해서 제 네이버블로그에 포스팅 했는데요.

개수를 세어보는 영상은 아래에 첨부해 봅니다.


개수가 몇개인지 요약만 하자면,
빼빼로 화이트쿠키 - 9개
빼빼로 아몬드 - 11개
빼빼로 오리지널 - 26개
포키 - 19개

가 들어있습니다.

아놔. 정말 블로그 하다보니 별 짓을 다 해보네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먹고 끝내는건데 이젠 영상까지 찍음요. ㅋㅋㅋㅋ

그리고 더 자세한 빼빼로간의 차이와 상세내용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ㅋㅋㅋㅋ


여친 있는 남자의 불금과 주말 이야기

여친 있는 남자의 불금과 주말 이야기

이건 딱히 어떻게 옮기기가 그러네요. ㅋㅋㅋㅋ


오늘자 네이버 블로그씨 질문이 : 불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길래 불금이라.... 주말은... 하고 연장해서 생각하다 보니 내용이 길어졌어요.


길어진 내용 중 일부만 소개해 봅니다.



퇴근 후 드디어 시작되는!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이구나~! ㅋㅋㅋ 

그리고 다가오는 주말 남자의 이야기.
풀버전은 제 네이버블로그에 있습니다. ㅎㅎ

2014년 11월 6일 목요일

Seotaiji Symphony Concert DVD&Blue-ray Limited Edition

Seotaiji Symphony Concert DVD&Blue-ray Limited Edition


서태지 심포니 콘서트 DVD&블루레이 한정판의 뒤늦은 개봉기를 남겨봤습니다.

개봉기의 원문인 네이버블로그에는 TIK TOK을 올렸는데요.
난 알아요의 협연 역시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태지 심포니 콘서트 한정판 디비디는 여느 DVD들과는 패키징이 특이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케이스 자체가 스피커입니다.
스피커 + DVD + 블루레이(2008년 당시에만 해도 향후 블루레이가 대세!! 했었지만 스트리밍으로 빠르게 넘어오면서 블루레이 시장은...) + 사진첩 + 악보 이런 구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찍은 개봉영상인데, 맨 마지막 부분에 스피커에 노래가 나는 부분을 남길려고 찍어봤고요. 유튜브에 노래가 어느정도 흘러나오면 저작권 침해라고 뜨는 관계로 혹시 몰라 잽사게 끊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오예! 구글 블로거 애드센스 가입 가능!!

오예! 구글 블로거 애드센스 가입 가능!


귀하의 블로그는 애드센스 가입이 불가능합니다라고 써있었나
여튼 가입 불가능 하던 애드센스 가입이 드디어 가입가능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에 가입을 클릭 후에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ㅎㅎ;;




그리고 귀하의 콘텐츠용 애드센스 신청서가 아직도 검토 중입니다 라고 떠있는건 아직도 여전합니다. 아마 블로그스팟.. 이거 이름이 뭐인거야. 여튼 구글 블로거 설정-수익-애드센스 에서 가입을 하면 머잖아 콘텐츠용 애드센스도 수락이 떨어지는 그런 시스템인 것 같은데...

매일 매일 새로운거 하나씩 배워갑니다. ㅎㅎ

편의점 CU도시락 매콤&달콤치킨정식 후기

편의점 CU도시락 매콤&달콤치킨정식 후기


오늘도 CU에 가서 도시락을 골라본다.

종류가 여러개인데 아직도 못 먹어본 도시락들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한솥도시락의 치킨도시락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만족스러울거라 생각하며, 오늘은 이 매콤&달콤치킨정식 도시락을 골라봤다.


결론만 이야기 하자면,
다시는 안 사먹을 생각이다.

너무 달다.
매콤 = 맵고 달콤
달콤 = 그냥 달콤
단호박샐러드 = 단
옥수수 = 단

도시락 전체가 단 맛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혀가 고생한다.


구글블로거에는 올리지 않는 또 한 장의 사진과 평가는 네이버블로그에 남긴다.

2014년 11월 5일 수요일

World of tanks diary - 0.9.3 chinese Tier 8 Premium Tank 112

World of tanks diary - 0.9.3 chinese Tier 8 Premium Tank 112

just 3 usual games by a common player(WN8:1625)on the korean server.




-Ensk(엔스크)
-Lakeville(호반도시)
-South Coast(남부해안)

Clevo W355SS (HANSuNG BOSSMONSTER LV.83)
CPU INTEL 4700MQ
VGA NVIDIA GTX860M
RAM SAMSUNG 8GB
SSD SAMSUNG 120GB
LCD 15.6" TN PANNEL


한국어로 된 월드오브탱크 강좌는 아래 주소에서
http://blog.naver.com/ilbgs/220172283879

2014년 11월 4일 화요일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blogspot)에 스폰서애드 크리테오 CPC배너광고 달기.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blogspot)에 스폰서애드 크리테오 CPC배너광고 달기.



그리테오 광고란 = 리타깃팅 광고입니다.
예를 들어 11번가에 들어갑니다.
뭘살까 둘러보다 나와서 다른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11번가에서 봤던 그 물건이 여기에도 뜨네요?

이걸 크리테오 광고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블로거들이 사용하는 크리테오 광고의 원천은 구글애드센스가 있을거고요.
뭐 이래저래 있겠지만,
전 스폰서애드를 씁니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기 이전에 먼저 추가해놨어요. 어차피 방문객도 없는거 ;

스폰서애드는 아이라이크스폰서애드 라는 아래 사이트인데요.

CPC광고 사용을 원하시면 일단 위 사이트에서 가입을 하신 뒤 승인이 나야합니다. 승인과정이 까다롭지 않으니 쉽게될거에요.




그리고 구글 블로그인 블로그스팟에 크리테오 광고 가젯 다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의 설정창에 가면
레이아웃 창이 있죠?
여기에서 가젯추가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가젯추가에서 '기본'카테고리에




쭉 내리다보면 HTML/JAVAScript가 있어요.
스폰서애드에서 오픈형 사이트의 경우 script 광고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가젯을 이용하면 됩니다.




스폰서애드에서 소스를 복사하시구요.



구글블로거 JavaScript 가젯에 넣어줍니다. 제목은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요.

이 과정을 마치고나면!!
짜잔~! 제가 지정한 위치에 크리테오 광고가 생기죠? ^^



네이버블로그를 쓰면서 이런 크리테오광고가 너무 부러웠었어요. 달고 싶어도 방법이 없더라구요. 해서 구글블로그 가입했는데, 비록 방문객도 없는 블로그지만, 새로운걸 배우게 되어 기쁩니다.

이상으로, 블로그스팟에 애드센스 아닌! 스폰서애드의 크리테오 광고를 다는 방법이었습니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사 비교,특약 및 연락처 리스트 정리

다이렉트자동차보험사 비교,특약 및 연락처 리스트 정리


힘들게 정리했는데 광고로 낙인찍히며 날아가버린 내 리스트...
솔직히 네이버건 구글이건 검색하면 빌어먹을 광고포스팅만 잔뜩 있는게 사실 아닌가요?

빌어먹을 네이버!
내가 다른 광고글처럼 애니카다이렉트를 무차별적으로 추천하기를 했어 아니면 뭘 했어?
사실 내 자동차 보험 만기가 12월4일이다보니 겸사겸사해서 정리했던 것이었습니다만..


제가 직접 사용하려고 만든거다보니 현재 유용하게 쓰고 있긴 합니다.


이 수 많은 보험사들 중 어디를 택해야 할까요?
자동차보험사와 다이렉트자동차보험사의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을 남겨뒀는데. 음.....

참고로 전,
-삼성화재 애니카다이렉트
-동부화재 다이렉트
-교보AXA
-현대해상 하이카다이렉트

이 정도에서 집중적으로 고민해보고,
가격도 따져봐야 하기 떄문에,
-롯데 하우머치다이렉트
-메리츠화재다이렉트

까지 추가로 따져봅니다. 견적만 열몇개를 받는거죠.
가격차이가 최고가-최저가 하면 이십만원도 넘게 차이나니까 반드시 여기저기 물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담보를 어떻게 지정해야 하는지도.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보험, 대물 대인 복잡하디 복잡한 조건들에 대해서도 한참을 공들여서 쓴 글인데 네이버검색로봇은 이 글을 광고글로 판별하다니!! 제기랄.

95%의 정보성 글과 5%의 광고만이 들어있을 뿐인데..
내가 만들어 쓰는 허접하지만, 1년 중 자동차보험 가입시기인 1달간만 대충대충 꺼내는거라 대충 만든 엑셀파일도 첨부해 놨는데...


정말 공들여 열심히 쓴 글이니 제 네이버블로그 가서 꼼꼼히 읽어보고 가입하세요.
5%의 광고성 내용은 맘에 안 드시면 그냥 내리시면 됩니다. ㅠ

Blogger? Blogspot? 구글블로그를 연지 10일. 여러 생각들

Blogger? Blogspot? 구글블로그를 연지 10일. 여러 생각들


내 기반이 되는 네이버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진 뒤.....
다른 사람들의 글을 많이 읽어봤다. 헐.. 충격적인 사실. 다른 사람들은 블로그를 2개 3개씩 운영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나선.... 이거 뭐야 했었는데,
뒤늦게 나도 욕심이 생겼다.

1.다른 서비스제공사의 블로그도 경험해보고 싶음
2.방문객 수 쩔해주기
3.네이버블로그에 안 되는 기능들 체험해보기 (이건 1번과 같은데..)

하여 이것저것 연구해 보던 중, 블로거..
이름은 Blogger인데 왜 주소는 블로그스팟인가. 여튼 구글 블로그에 자리를 잡기로 마음 먹었다.

남들은 티스토리 많이들 하던데..... 모르겠다. 그냥 불어오는 바람에 깃털이 날아가듯, 나도 그렇게 날아서 이리로 왔다. 구글은 망하지 않겠지 하는 생각에 온 것도 있고.

그렇게 만든게 10월26일이었다.
2번.. 방문객 수 쩔해주기도 할 겸, 글도 올릴 겸. 해서 네이버와 이 곳에 글을 동시에 올리기 시작했다.
검색은 전혀 안 된다. 블로그지수도 낮을거고, 이건 뭐... 검색이 될리가 만무하다.
그리고 링크와 내부의 이미지가 같다보니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생각했다.
뭐가 되었건 상관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구글블로그도 방문객이 늘어나다보면, 1차생산글이 네이버가 아닌 구글에도 씌여질 수 있는거고 말이지.

구글에 블로그를 연지 약 10일.
상당히 혼란스럽고, 초보자에겐 오히려 복잡한 시스템에 당황해 하면서 올리긴 꾸역꾸역 올렸다. 확실히 네이버와 구글 간에는 장단점이 있다. 네이버는 사용자를 통제하지만 사용하기 편한 환경이라 한다면, 구글은 많이 풀려있지만, 사용자가 알아서 스마트해져야 한다는 단점이.... 내 인생을 살아오며 경험한 사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물론 블로그는 다를 수도 있지만.... 이런저런거 시도하다 꼬이게 만들고 싶지 않다. 그냥 투박하면 투박한대로, 이대로 가고 싶다.

검색으로 인한 방문자 수는 0명이다.
로봇들만이 훑고 지나가고, 글 하나당 로봇 8~12개가 훑고 지나간다. 그렇게 모인 방문객 수가 220명.

이거 넓고 드넓은 월드와이드웹 환경에서 검색이 되긴 하는거야? 은하계에 떠다니는 맛없는 과자가 된건 아닐까?도 싶고 말이지.

네이버에라도 검색되어라!! 하고 네이버웹마스터도구에도, 구글웹마스터도구에도 등록해 보지만, 글도 없고 해서 그런지 응답이 없다. 검색은 개뿔. 하나도 안 됨. ㅋㅋㅋ 뭐 어쩌겠어. 다 그런거지.

구글 블로그도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건만.... 10일이 지난 아직은 미숙아다. ㅠㅠ
규모가 좀 커지면.. 네이버블로그에 연동시킬텐데. 아직은 공개하기엔 민망한 수준이고, 구글블로그 최우선 컨텐츠도 없기에 시기가 아니다.

탈출할 수 없는 3주차 블로그 저품질

탈출할 수 없는 3주차 블로그 저품질


내 첫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가 처음 저품질블로그가 된 뒤에,
끔찍했다.
점점 위로 올라갈 줄 알았는데, 뚝 떨어진 것.
끔찍한 일이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로봇님이 준 과제인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개의치 않는다. 그럴 수도 있지 뭐 싶다.
왜냐면 방문객 수가 잔뜩 만단위가 넘어갈 때에도 지금처럼 재밌지 않았거든. 상대방의 글을 조금이라도 자세히 읽고 조금 더 진지하게 말이 오가는 '소통'이 없었기 때문이랄까.

그냥 정신승리 하는 단계의 이야기랑은 좀 다르다. 이건 정말이다.


물론, 방문객이 더 늘어났음 좋겠다... 싶은건 누구나처럼 당연한 바람이다.


이 놈의 저품질 블로그, 어여 탈출하면 좋겠다. ㅠㅠ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블로그씨의 출퇴근길 하늘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블로그씨의 출퇴근길 하늘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출근길

퇴근길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을 닦고 집으로... ㅠㅠ

http://blog.naver.com/ilbgs/220171139908

말하기 불편한 저지방 식품의 진실

말하기 불편한 저지방 식품의 진실



추가적인 개인 의견은 맨 아래 제 네이버블로그에 적어놨습니다만..
뭐 다큐내용이 이러하니요.


다운 받아서 보시던지, 아님 링크 가서 보세요. ㅠㅠ 이거 왜이래..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주인공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주인공


오늘자 블로그씨의 질문에 답해봅니다.

 블로그씨의 질문은 -
영화, 드라마, 만화, 소설 속 주인공 중!
당신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소개 부탁해요~

네..
제가 살아오며 본 영화 소설 드라마 재밌게 본거 정말 많지만.....
인생 최고의 영화는 뭐야? 하면 제8요일을 입버릇처럼 말해오곤 했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조지죠.
화살표 방향으로 걷는 조지.

배우가 실제 다운증후군이라 하던데요,
상관 없어요. 연기 정말 잘 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거든요.


잘 나가는 은행가이자, 나중에 조지의 친구가 되는 아리.


물 위를 걷는 조지


조지의 친구들.


어어 저러면 안 되는데?? 싶은 부분들이 많지만,
실제 장애인들이기 때문에 그런.. 뭐랄까요.
'현실적'인 지적장애인들의 이야기도 좀 담겨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제 블로그에 담아봅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0170438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