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의 생각만 했던 그 리뷰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파스퇴르우유 후레쉬 후기

보통 사람들에게 가장 맛있는 우유?

하면 파스퇴르우유를 꼽습니다.

아니 다 같은 홀스타인인데 무슨 맛이 달라?

- 놀랍게도 다릅니다

늘 가성비를 추구하는지라

240원/100ml 아래서만 우유를 사 마셨는데...

롯데에서 인수한 파스퇴르우유의 파스퇴르우유후레쉬가 280원대에 팔고 있음을 알고나서는 다른 우유는 손도 안 대고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 차이라면 다른 우유를 살 필요가 없죠. ㅋㅋㅋㅋ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212062340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이마트 피코크 377바 시트러스

결론부터..

다신 안 사먹을겁니다.

바텐더의 추천레시피가 있긴 하지만 누가 거기 맞춰먹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절대 아니니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있지만..

http://blog.naver.com/ilbgs/221192115462

안 가셔도 됩니다. 결론은 같아요. 돈 주고 사먹기 정말 아깝습니다.

2018년 1월 8일 월요일

에어컨필터, 캐빈필터 미세먼지 제거효율 성능 비교

많은 이들이 말합니다.

에어컨필터는 싼걸로 자주 갈아주라고.

결론만 얘기하자면... 아주 틀린 말입니다.

성능이 나쁜 놈들은 애초 걸러내는 것 자체를 못 하기 때문에
애초 좋은 녀석을 쓰는게 맞습니다.

대전소비자연맹에서 테스트한 내용인데요,

한국GM = 쉐보레의 경우 정 못 고르겠다 싶으면 OEM 필터를 쓰면 되지만,
타사들은 가능한 OEM보다 더 나은 에어컨필터를 찾아봄이 좋겠네요.

그럼 어떤 에어컨필터가 좋으냐?
요약을 하자면,
못 미더운 필터가 75%,
쓸만한 필터 25%로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제가 아주아주 예전에.
2014년에 에어컨필터에 대해 남겼던 내용과 현재 업데이트된 내용이 함께 써있는 제 네이버 메인블로그를 참고 하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80911172

가성비 최고의 홈플러스 테스코 아이스크림 Farggi

수년에 걸쳐 10번 이상 재구매한 바 있는 홈플러스 테스코 아이스크림.

그런데 왜 포스팅이 없었을까.... 생각해 보면,

너무 당연스래 집에 있다보니 생각조차 안 해봤던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에 감탄하며
자세히 보면 유지방이 안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그렇다고 빙과류도 아닙니다. ㄷㄷㄷ..

비밀을 밝혀낼 정도로 고수는 아닌지라 참...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상급 아이스크림 아님 안 먹어!! 난 아이스크림이면 만족해!

하시는 분에게는 가성비 면에서 대만족을 가져다 드릴

홈플러스에서만 파는 테스코 아이스크림.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의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80907201

2018년 1월 2일 화요일

끌레도르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극단적으로 평가했을 때,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최고로 보고 있습니다.

테스코 아이스크림 - 극강의 가성비

하겐다즈 - 최고의 맛

끌레도르는 하겐다즈에 가까운,

가성비는 다른 한국 경쟁자들에 비하면 꽤 괜찮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유지방분이 4%로서 좀 적지만,
그렇다고 어처구니 없는 맛이 아니라,
정말 맛있습니다. 약간 요거프레소류에 가깝습니다.

끌레도르. 제가 상당히 아끼는 브랜드인데요..

군생활 할때 워낙 많이 먹었었거든요.

정말 싸게, 정말 많이 먹었었습니다.

빙그레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http://blog.naver.com/ilbgs/221176612342

오뚜기 맛있는 교자만두 후기

누구에게나 저렴한 입맛이 발동되어서 싸구려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제 경우에는 빅맥, 도시락(한솥을 먹고 싶지만 근처에 없어서 편의점으로 대체)이 그렇습니다.

어느 날인가, 갑자기 저렴이 만두가 땡겨서 마트에 달려가 손에 집은 만두는...

바로 오뚜기 만두였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5천원 전후였던 것으로.

돼지고기 야채가 모두 100% 국산이라지만
속에는 돼지고기나 야채나 거의 안 들어있는,
수입산 밀가루로 이뤄진 저렴한 맛의 만두죠.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딱 원했던 그 식감이니다.

고기가 적게 들어서 그런지 부들부들한게 먹기 편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들기도 했지만 말이죠.

오뚜기 맛있는 교자만두는 맛있는지는 배고픔에 달린 만두라 봅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76607097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맘스터치 싸이버거 & 리샐버거

맘스터치를 가성비갑 혜자 이미지로 만들어준

5,400원의 싸이버거

(가격은 모조리 2017년말 기준입니다)

그리고 햄버거당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나왔지만

그래도 혜자라는 생각이 드는

세트기준 5,900원의 리샐버거

종종 맘스터치를 가지만 갈 때마다

돈 아깝다는 생가은 1도 안 듭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카메라만 좋으면 바로 광고사진을 찍어도 될 정도의 햄버거들이 나오거든요.

아주 가끔,

이건 왠일로 부실한데? 소리가 나올 때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워낙 드무니까요.

위 사진을 찍고 한 번 더 방문했었는데요.

맛, 가성비에 워낙 만족스러웠던지라

동일하게 한 번 더 시켜먹었었습니다. ㅎㅎ

버거킹과 KFC 모두 세일을 퍼부으면서 햄버거 내용이 변치 않고 있어

최근에는 가성비가 타사와 비슷해졌지만,

햄버거를 먹는 순간 느낍니다.

야채 마저도 신선하다. 신뢰할 수 있다.

추가 사진들과 내용들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ilbgs/221175256892

농심라면 탄탄면 후기

탄탄면이 한 때 유행?? 비슷하게 했었죠.

그러면서 나왔던 라면입니다.

농심 탄탄면!!

농심의 라면들은 섬세함이나 완성도 면에서 타사 라면들보다 늘 약간씩 나은 편인데요,

이 농심 탄탄면 역시 그런 면모를 보입니다.

동그랗게 잘 컷팅되어 있는 라면부터

그럴싸한 참깨페이스트까지

먹어보면 탄탄면같네?
하는 말이 나올 정도죠.

사서 먹고 담에도 한 번 사 먹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재구매 가치가 있는 라면이라는 이야기죠.

다만 탄탄면 자체가 모두에게 맛있는 그런 음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화요리가 참 그렇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요리들이 많은데 그 때문인지 거부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잖아요.

농심의 탄탄면 라면이라고 그 범주를 벗어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완성도 높은 그럴싸한 맛있는 라면으로 보지만,

싫어하실 분도 있을 듯 싶네요.

다만 한 번즘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75198281

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오스카마이어 소세지 후기

이마트에서 산 오스카마이어 후랑크소세지

미국에서 온 소세지입니다.

물에 삶아 먹어보기도 하고
구워 먹어보기도 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보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출시행사 한다고 1+1에 혜자가격에 팔았기 때문입니다.

얼마에 샀던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1+1에 8천원대까지 하더라도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어줍잖은 한국 소세지에 비하면 간도,식감도 모두 괜찮았어요.

만족스런 소세지였습니다.
실제 재구매하러 갔다가... 안 했는데 그 이유가 소세지파티를 또 하기 싫어서였어요 ㅎㅎ

다음에 소세지가 먹고 싶으면 재구매할겁니다.
수입사와 판매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제 메인블로그 링크에..
http://blog.naver.com/ilbgs/221171008422

러브팜 골든레몬 후기

레몬을 말려둔건가? 싶어 사봤습니다.

요즘 과일 말려서 봉지에 담아둔 웰빙디저트들 많잖아요.

그런데 이거.... 너무 단겁니다.

너무 달아서 다시는 안 사먹을 예정입니다.

골든레몬 은 무슨.... ㅠㅠ

뒤에 자세히 보면 당절임이라 씌여있는데 딱 그겁니다..

당에 절여놨어요.

당이 극단적으로 필요한 학생들의 시험기간 정도에는 쓰일 수 있겠습니다만...

평소에 디저트로 먹기에는 너무 단 맛입니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내용들은 제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71002282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홈플러스 생수 무기물질 함량

홈플러스 생수인 맑은 샘물의 가성비가 장난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기물질함량 부분에 있어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데요.

홈플러스 PB생수인 맑은 샘물을

아래의 4개와 함께 비교해봤습니다.

-아이시스8.0

-백산수

-삼다수

-풀무원생수

단위 : mg/L	홈플러스생수	아이시스8.0	백산수	풀무원샘물	광동 삼다수	보르섹
칼륨(K)	1.5~1.6	0.7~0.8	1.4~5.3	0.4~0.7	1.5~3.4	17.8
칼슘(Ca)	14.9~15.7	13.9~14.7	3.0~5.8	12.3~18.4	2.5~4.0	382.4
마그네슘(Mg)	6.7~7.1	5.3~5.8	2.1~5.4	1.7~2.6	1.7~3.5	101
나트륨(Na)	5.1~5.3	1.6~3.0	4.0~12.0	6.2~9.3	4.0~7.2	68.5
불소(F)	0	0	0~1.0	0.0~0.1	0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67782785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후기

가장 자주 사먹는 아이스크림을 꼽으라면 테스코아이스크림을 꼽지만,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고르라면 주저없이 하겐다즈를 꼽습니다.

맛 자체가 비교불가하거든요.

물론 가격 자체도 비교불가하긴 합니다..

그런데 또 웃긴건 하겐다즈의 그 비싼 가격을 주고 다른 선택지를 고르라면 이만한 선택지도 없습니다.

돈 값을 한다는 얘기죠.

안타깝습니다.

아이스크림이 생활 속 깊이 있는 제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너무도 큰 사치입니다. ㅠㅠ

사진이.......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맛.

딸기 맛...

다른 딸기맛 아이스크림들이 단순 시럽의 느낌이라면,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은 재료공정에서의 정성이 보입니다.

정말 하겐다즈는 너무 비싸다는 분들께는 참......

제 동생이 그렇거든요. 소주는 처먹으면서, 담배도 피면서 하겐다즈는 비싸다고 합니다.

ㅎㅎ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거니까요.

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만한 즐거움도 없을겁니다.

다만, 저처럼 생활 속에 아이스크림이 빠질 수 없는 분들에게 하겐다즈는 너무 비싸서 사먹기 애매하죠. ㅠ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제 메인블로그로요

http://blog.naver.com/ilbgs/221162640766

세븐일레븐 혜리도시락 11찬도시락 후기

한 2년전즘부터 편의점 도시락의 수준이 그 전과 격을 달리하는 점에 대해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대단한 미식가는 아니기에...

편의점 도시락을 별미로서 즐겨 찾게 되는데요.

이유 없이 땡길 때가 있곤 하죠.

한 달 한번 정도는 편의점 도시락을 찾아 먹곤 하는데,

늘 새로워요. 분명 전부터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저는 처음 먹어보는거죠.

그만큼 편의점 3사.. 더 있지만 일단 메이저 3사의 도시락이 워낙 다양하다는 점에는 놀랄 수 밖에요. 예전엔 안 이랬거든요. ㅎㅎ;

세븐일레븐의 편의점 도시락 브랜드인 혜리도시락의 11찬 도시락은,

각종 나물류와 버섯볶음 같은 고기 아닌 녀석들이 들어간게 특징인데요.
물론 가격이 4500원으로 예전보다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 값을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도시락들은 포장상의 눈속임도 많이 줄어서 밥량도 그냥 보이는 만큼이고 반찬도 그래요.
예전 도시락들은 포장에서의 눈속임이 워낙 많았었죠. 가격은 쌌지만요.

전 돈 더 주고 제대로 먹는 지금이 더 좋습니다.

혜리11찬 도시락은 뭐라 해야할가요. 딱히 모난 곳이 없는 도시락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무난무난무난해서 여러 도시락 중 딱히 고민 없이 골라 먹음직한 도시락이라 할만 하죠;.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62636015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노브랜드의 찰떡아이스! 녹차아이스크림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목이 전부입니다.

노브랜드 녹차아이스크림을 입에 물면 찰떡아이스의 그 맛이 떠오릅니다.

딱히 중독성 있는 아이스크림 역시 아니어서

얼마나 좋은 재료가 들어갔는지,

어떤 아이스크림인지는 알아보고 싶지도 않더군요.

노브랜드 구경을 자주 가는 1인으로서...

노브랜드상품들의 경우 제게 구미가 전혀 안 당기는게 문제입니다.

돈 좀 더 주고 더 나은 대안들이 많거든요. ㅠ

가장 많이 재구매한 아이스크림은 홈플러스 테스코 아이스크림인데..

그에 비하면 한참 멀었습니다.

테스코아이스크림은 꾸준히 구매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데 말이죠 ;;

더 자세한 내용과 사진들은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57907305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16인치 한국타이어 H433 앙프랑에코에서 17인치 미쉐린 MXM4로 교체한 후기

제가 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면서,

물론 구글 블로거는 네이버 블로그를 보조하는 용도지만,

구글 블로거의 내용 역시 다 새로 쓰는 편인데,

이번 편은 길게 쓰기에는 너무 길어져서 짧게 요약하고 링크를 남기고자 합니다.

한국타이어 앙프랑에코가 말 그대로 승차감 좋은 연비형 타이어였다면,

미쉐린 MXM4는 승차감을 제외한 만능 팔방미인 타이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에코타이어를 잘 안 써서 모르는데, 에코타이어라고 싸지 않습니다.

준프리미엄 급이다보니 비쌉니다.

그럼에도 MXM4는 그 앙프랑에코보다 비싼 타이어라 할 수 있고,

이 둘의 차이는... 가격 차이, 그 이상의 수준 차이가 납니다.

미쉐린 MXM4의

그립감,

고속주행 안정성,

제동력,

은 기가 막힙니다.

한국타이어 앙프랑에코에 비해

승차감,

연비

부분이 소폭 떨어지는 정도이죠.

제 차의 브레이킹시스템이 문제가 아니었음도 MXM4를 달고 알게 되었습니다.

ㄷㄷㄷ...

물론 제 두 타이어의 사용환경이

심각하게 다르긴 합니다만,

노면을 잡는 그립력 부분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앙프랑에코 역시 순정타이어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만큼 좋은 타이어였습니다만,

MXM4랑 비교하자면...........

사실 비교대상이 아니죠. ㅠㅠ

S2AS 나 마제스티를 고르지 않은 이유,

왜 MXM4를 택했는지 그 선택의 이유

이런 것들을 더 자세히, 열심히 써둔 내용은

아래 제 메인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50155336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원조 무동력터보, 미국 Tornado fuel saver 의 연비 향상 정말 있을까요?

무동력터보!

자동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즘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게 진짜야 가짜야 의심스러운데,

장착영상들을 보면 왠지 그럴싸하죠.

가격도 얼마 안 하는데 효과도 있을 것 같고.

와류가 어쩌구저쩌구 그럴싸해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는 꽤 오래된 튜닝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는 tornado, turbonator 뭐 등등.. 이름도 많고 상품도 다양하죠.

그에 대한 미국 한 방송국 뉴스의 테스트가 있었고요.

결론은 연비향상 0!

없음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 블로그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43298610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도예가 이수종 작가의 달항아리 감상기

개인적으로 미술관 가는 것도 좋아하고

연주 들으러 가는 것도 좋아합니다만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전혀 즐기지를 못 합니다.

아직 성공해보지도 못 한 인생에 벌써부터 이런데 성공의 가도를 걸을 때에는 얼마나 더 바쁠까요.

그 때가 되면 저 역시 아름다운 작품들을 집에 두고 살고 싶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가 중 한 분이신 이수종 선생님의 달항아리는,

아이처럼 순수함이 담긴 모습에 웃음짓게 하는 면이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반듯하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품위 있는 신사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세상 어떤 신사도 어릴 때에는 말썽도 부리고 문제도 일으키고 하지 않았겠어요? ^^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만큼은 사용기나 후기가 아니네요. 감상기죠.

http://blog.naver.com/ilbgs/221141907485

자전거펌프로 자동차타이어 공기 주입하기

자전거펌프로 자동차 공기 주입을 한다?

- 네 가능한 일입니다. 자전거 타이어는 100psi 이상, 자동차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30-40psi 사이. 자전거펌프로 자동차타이어에 공기 넣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주입하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펌프로 자동차타이어에 공기 주입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쉬운 일입니다.

가격도 얼마 안 하고요.

요즘 차를 사면 넣어주는 타이어펑크수리키트로도 넣을 수 있겠습니다만..

그거 시끄럽고 오래 걸려요. 우우우우우우ㅜ웅 소음이 심하죠.

자전거펌프 하나씩 장만하시면 편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제가 사용한 저 펌프가 아니라 다른 자전거펌프로도 가능하고요.

다만, 자전거펌프마다 스펙이 다르니 구매시 유의 바랍니다.

제 블로그에 아주 길게 더 자세히 써뒀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41900849

에비앙 , 피지워터 무기물질 함량 이야기

일단 저는 물 전문가는 아닙니다.
화학자도 아니죠.

다만 어떤 물건을 살 때에는 옆에 뭐라 써있는지 살펴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물을 사면 무기물질 함량이 반드시 적혀있습니다.

아래으 표가 바로 그것인데요.

단위 mg/L	에비앙	피지워터	볼빅
칼슘 Ca	54.0~87.0	12~19	9.7~14.5
마그네슘 Mg	20.3~26.4	10~16	10.9~14.2
나트륨 Na	4.4~15.6	12~20	5.7~7.1
불소 F	0~0.1	0.16~0.29	0~0.2
칼륨 K	1.0~1.3	4.0~5.6	7.6~9.1

십수년간 무기물질 함량을 보고 물을 골라왔습니다만,
사실 이에 따른 맛 차이가 어떻게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게 있어서는 에비앙보다 한참 떨어져 보이는
삼다수가 에비앙보다 더 맛있게 느껴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산펠레그리노 > 볼빅 > 피지워터 > 삼다수 > 에비앙

순으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무슨 뻘글이냐.

넵... 뻘글 맞아요. ㅠㅠ

왜냐면 해석해낼 능력이 없고,
단순히 많이 들면 좋은 물이다! 생각할 뿐이거든요.

그 연관성은 실제 물의 가격에도 있습니다.

-코스트코, 노브랜드, 홈플러스PB 물처럼 저렴한 물들의 무기물질 함량과
-아이시스8.0이나 백산수의 무기물질 함량
-그리고 삼다수의 무기물질 함량
-에비앙의 무기물질 함량

이렇게 4단계로만 보더라도 비싼 물에 더 많은 무기물질 함량이....

그럼 전 뭘 마시냐고요?
아이시스8.0 혹은 백산수를 마십니다.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그 가격 물 중에선 제일 많이 들었거든요. ;;

더 자세한 이야기는 제 블로그에 있어요.
http://blog.naver.com/ilbgs/221141894941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이마트24 편의점 참치마요 햄말이 후기

편의점에 가면 삼각김밥이나 이런 밀어 먹는 김밥이야 자주 접했지만,

햄말이는 처음 봤습니다.

맛은 뭐 상상되는 그런 맛입니다.

저렴한 얇은 햄에 간된 밥을 싸먹는 그런 맛이죠.

딱히 불쾌감을 주는 부분도 없고 색다르지도 않기에,

만일 황급히 아주 대충 끼니를 때워야 한다면

참치마요 햄말이 + 코카콜라 혹은 사이다와 함께 먹을 것 같습니다.

약간 느끼한 감이 있거든요.

더 많은 사진과 내용물은 제 메인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36576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