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지만 추천할만한 다크초콜릿 바인리히 1895 85%
본래 린트 Lindt 85% 만을 주력으로 먹어온지 십.. 십오년.
15년만에 고심 끝에 골라본 다크초콜릿 바인리히 85% 를 소개합니다.
2018년6월 기준 홈플러스 기준 약 3300원.
린트는 6천원.
가격은 절반에, 카카오매스,카카오버터,설탕 이런 기본 요소가 들어간 녀석 중에 가장 저렴합니다.
천원짜리도 있는데 걘 카카오 버터가 없어요. 딱딱하겠죠?
카카오버터가 안 들어간 초콜릿은 딱히 시도해보고 싶지 않습니다.
결론만 간단히 내리자면,
설탕은 린트보다 좀 더 들어간 듯 달고,
바닐라 향이 안 들어가서인지 풍미는 떨어지지만,
오우. 진짜 훌륭합니다.
얘 진짜 카카오85%구나 싶은 직선적인 맛입니다.
5개 사기 잘 했습니다.
공부할 때 먹으려고 산건데,
린트가 세일하지 않으면 이 녀석을 계속 살 것입니다.
바인리히의 역사나 뭐 등등 더 자세히는 제 메인 블로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