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인버터에어컨 한달 풀가동 전기료 사용기

캐리어 인버터에어컨 한달 풀가동 전기료 사용기

요약판 블로그이니만큼 간단히 끝내봅니다.

캐리어 인버터에어컨 23평형을 들인지 3달 뒤...

불지옥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2018년 7월-8월.

서울 최고기온 41도... 매일매일이 38도 37도

최저기온도 25도 26도...

잘 자기 위해 에어컨을 새벽까지 틀어야만 했습니다.

27도 + 절전모드로

하루 3천원꼴 한달 9만원 예상했는데,

전기요금이 약 6만원 더 나왔습니다.

캐리어 에어컨 만세!!

인버터 에어컨 만세!!

24시간 내내 에어컨 킨다고 수십만원씩... 나올 수도 있지만,

셋팅에 따라 하루 2천원에 마칠 수도 있습니다.

이건 또 설명해야하는데...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훨씬 자세한 후기는 제 메인 블로그에!

https://blog.naver.com/ilbgs/221347307799

자동차 필립스 순정전구 -> LED 브레이크등 교체

자동차 필립스 순정전구 -> LED 브레이크등 교환

구글 블로거에 글 남길때는 참 신나면서도 당황스럽습니다.

제 메인블로그의 요약본으로 생각하고 쓰기 때문에 간단히 써야지!

하면서도 수다스런 본인의 성격상...

간단하지가 않아요.

사진 추리기도 힘들고요.

뭐 각설하고...

제 차 6년 약 6.4만km만에 후미등이 나갔습니다.

밤에 돌아다니는데... 안전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교환하기 위해 동네로 들렀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불이 들어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나홀로는 확인할 수가 없지요. ㅠㅠ

이 놈의 브레이크등..

동네 마트에서 고민고민하다
LED등을 샀습니다.
12V P21W S25소켓을 샀습니다.

불법이냐 합법이냐?
는 쭉 내려가서 제 메인블로그에 남겨놨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요넘을

아래의 요 넘으로 교체!

메인블로그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밝기는 순정하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약간 밝다 이런게 아니고 진짜 다르지 않습니다.

아주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전구의 10배에 달하는 LED등의 가격..

수명이 10배씩 길진 않겠죠?

맘같아선 그냥 일반 벌브를 쓰고 싶습니다만...

동네 마트에 팔지를 않아서 하는 수 없이  LED로 왔습니다.

순정하고 밝기가 아예 똑같기 때문에 가성비 부분을 제외하고는 만족하며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안 가보셔도 되지만,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ilbgs/221332288363

보네이도 723DC 사용기

보네이도 723DC 사용기

요약 블로그답게 짧게 후딱 끝내봅니다.

보네이도 723DC를 사게 된 이유는
싼 서큘레이터를 사러 갔다가 6303DC의 충격으로 더 큰걸 산다고 산거..

바람세기 최고로 센 모드로
전력사용량 63W 정도
제가 쓰는 약간 소음 심한 바람 강한 모드로는 43W정도

24시간 * 30일 * 누진 최고구간으로 계산시 한달 약 8700원가량 나옵니다.

6303DC가 워낙 강력했기에 좀 더 셀거라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닌 듯 싶습니다. 커서 그런건지...

그럼에도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상,
한 13-15만원 하는 싼거 사러 갔다가 보네이도 6303DC 시연에 충격 받고,
인터넷에서 보네이도 중에 젤 비싼 723DC 사서 1주일 사용해본 후기였습니다.

아차. 40평 이하의 집에선 6303DC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저처럼 좀 넉넉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가를 좀 더 치루고서라도 723DC를 구매하시겠지만요.


더더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ilbgs/221329523765

저렴하지만 추천할만한 다크초콜릿 바인리히 1895 85%

저렴하지만 추천할만한 다크초콜릿 바인리히 1895 85%

본래 린트 Lindt 85% 만을 주력으로 먹어온지 십.. 십오년.

15년만에 고심 끝에 골라본 다크초콜릿 바인리히 85% 를 소개합니다.

2018년6월 기준 홈플러스 기준 약 3300원.

린트는 6천원.

가격은 절반에, 카카오매스,카카오버터,설탕 이런 기본 요소가 들어간 녀석 중에 가장 저렴합니다.

천원짜리도 있는데 걘 카카오 버터가 없어요. 딱딱하겠죠?

카카오버터가 안 들어간 초콜릿은 딱히 시도해보고 싶지 않습니다.

결론만 간단히 내리자면,

설탕은 린트보다 좀 더 들어간 듯 달고,

바닐라 향이 안 들어가서인지 풍미는 떨어지지만,

오우. 진짜 훌륭합니다.

얘 진짜 카카오85%구나 싶은 직선적인 맛입니다.

5개 사기 잘 했습니다.

공부할 때 먹으려고 산건데, 

린트가 세일하지 않으면 이 녀석을 계속 살 것입니다.

바인리히의 역사나 뭐 등등 더 자세히는 제 메인 블로그로요

https://blog.naver.com/ilbgs/221310128716

저렴한 킴스클럽 PB 생수 오프라이스 청정수

저렴한 킴스클럽 PB 생수 오프라이스 청정수

안녕하세요. 고박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성비! 생수는 아니고,

값싼 생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2L 6개 들이에 1990원인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킴스클럽 PB 브랜드인 오프라이스의 생수가 바로 그것인데요.

다른 생수들과의 무기질 함량 비교는 맨 아래 제 메인블로그에 있지만,

굳이 안 찾아보셔도 됩니다.

오프라이스 생수의 특징을 몇 개 나열해보자면...

1.쌉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생수 가격 수준으로...

2.불소가 수돗물 수준으로 미량 첨가되어 있어 불소 맛이 납니다. 첨엔 수돗물인가 싶을 정도로 냄새가 나지만, 한 2주 마시다보면 적응되고 괜찮아요. ㅎㅎ

3.몽베스트 생수라는 한 등급 더 비싼 생수와 내용물은 동급으로 추정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홈플러스 생수가 가장 가성비가 좋다 생각합니다. 가성비 좋다는 말이, 맛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블로그에 남깁니다.

https://blog.naver.com/ilbgs/221298196966

홍콩의 OB맥주 블루걸 후기

홍콩의 OB맥주 블루걸 후기

한국엔 안 파는 OB맥주 블루걸을 마셔봤습니다.

3캔째 마시는 중인데요.

홍콩1위맥주를 한국에 안 판다고 서운해 마세요.
비슷한 느낌의 맥주로는 제조사는 다르지만 필라이트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 마시라면 저라면 클라우드를 택할테지만...

영상35도가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서는 블루걸이나 필라이트 같은 맥주가 상당히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목넘김이 물처럼 좋아 아주 시원한 느낌으로 마실 수 있거든요.


더 자세한 후기는 제 아래 메인블로그에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281652416

가성비 공기청정기 그린루프트 HM-8000PLUS 후기

가성비 공기청정기 그린루프트 HM-8000PLUS 후기

그냥 난 제일 비싸고 좋은 물건을 산다!

하는 분이 아니라면 가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따져봤는데,

공기청정기계에서는

따져봐야할 중요한 점이 몇 개가 있습니다.

1.필터 등급(공기여과 효율)

2.초미세먼지센서 여부

3.소음

그린루프트 공기청정기 HM-8000PLUS의 경우

1번은 굿

2번 없음

3번 별로

임에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주요 기능인 헤파필터가 H13등급으로 너무 좋아서였고,

둘째론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였습니다.

1달2주간 사용하고나서 제 후기는,
냄새를 걸러주는 활성탄필터의 경우는 제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으며,
센서가 없다보니 미세먼지도 잘 걸러주는지 솔직히 모르겠으나

미세먼지에 약간 과하게 반응하는 제 체질 상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안 아프다 정도로 공기여과가 잘 되고 있구나 예상하는 정도입니다.

재구매 하라 하면,
돈을 이십만원 더 주고서라도 현재 공기상태를 알 수 있는 좋은 공기청정기를 사고 싶습니다만...

사실 5평 남짓한 제 방에 이 저도면 충분하지 않나도 싶습니다.


4-6평의 작은 방에,
소음에 민감하지 않으신,
그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저렴한 공기청정기를 찾으시는 분께는 감히 추천드려보고 싶습니다.



더 많은 사진과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272996013

뉴코란도 H4 타입 필립스 롱라이프 에코비전 헤드라이트 전구 교환기

뉴코란도 H4 타입 필립스 롱라이프 에코비전 헤드라이트 전구 교환기

제 짐차인 뉴코란도밴

그의 눈이 나갔습니다. ㅠㅠ

헤드라이트 전구 교환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그래서 연구연구 끝에,

자동차 할로겐 전구계의 팔방미인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죠.

아주 밝고 수명이 짧거나!

적당하고 수명이 길거나!

결국, 가장 수명이 길다는 필립스 롱라이프 에코비전 할로겐 전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야 도심지 운행이 90%니까요.

물론 2개 사서

양쪽 다 갈아줬습니다.

기존에는 보쉬가 들어있더라고요.

교환 후...

아주 밝은 전조등 전구들의 경우

수명이 400시간 - 800시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필립스 롱라이프 에코비전의 경우 1500시간 이상이라고

제조사에서 공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ade in germany 임에도,

국내에서 파는 모비스 순정과 가격이 같습니다. ;;;

좀 알아보니,

필립스,오슬람,보쉬,모비스,남영전구 등을 구할 수 있는데,

그 중 필립스가 수명이 가장 길다고 하더군요.

네.... 전 헤드라이트가 그리 밝고말고 신경 안 씁니다.

어차피 도시에서 주로 운행하니 적당히 밝고,

어두울 때 상대방 차량이 절 봤으면 하는게 더 큽니다.

다시 사라면,

네 다시 살겁니다.

교환방법과 더 많은 사진,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시면 제 메인 블로그로 가보시면 도움 되실겁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238178800

18년 3월 버거킹의 몰락 - 신메뉴 빅&더블버거 ( 빅앤더블버거 ) ,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 후기

18년 3월 버거킹의 몰락 - 신메뉴 빅&더블버거 ( 빅앤더브럽거 ),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

아래는 제가 이전에 소개한 적 있는
롯데리아 와규버거입니다.
https://blog.naver.com/ilbgs/221114322301

대략적 평은,
맛은 있지만 가성비가 너무 없어서 비싸다..
이건 아니다. 라고 평가했었는데요.


그런 롯데리아에 대한 혹평이 미안해질 만큼 최악의 경우가 나왔습니다

바로 버거킹의 맥도날드 스러운 햄버거.
18년 3월 신메뉴 빅&더블버거 그리고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인데요.


아래 사진만 보면
그럴싸 해보일까요?

양파는 어디갔는지,
피클은 저건 뭔지.

참고로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 사진이었습니다.
빅앤더블버거 역시 사정이 다르지 않죠.

정말 분노하며 먹었습니다.


망할 사모펀드 새끼들. 버거킹을 이렇게 망칠 수가 있나.


결론만 요약하자면,

버거킹의 맥도날드스런 햄버거는 최근 맥도날드의 침체를 비웃으며 그 시장마저 가져가려던 전략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요즘의 신제품들은 영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와퍼를 드시거나... 와퍼도 이렇게 맛 없어졌을까 싶네요.
제대로 된 햄버거 만드는 곳을 가시거나,
가성비 신경 안 쓴다면 롯데리아 가는게 낫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227513983

청정원 사브작 리얼새우스낵

청정원 사브작 리얼새우스낵

지난 3월에 먹어본,

청정원에서 나온

맛있지만

비싸고,

비싸지만

원가 생각하면

욕할 수 없는,

못 살아서 미안합니다

돈 잘 벌면 다른 과자들대신, 스낵들대신 사 먹을만한

고오급 스낵 ㅠㅠ

새우를 다루는 입장에서,

새우는 원래 고급재료다보니 ...

ㅠㅠ

고소하고,

바삭하고

정말 맛있는 스낵인데 말이죠...

뭐라 하지도 못하겠습니다.

가난한 제 자신을 택해야겠죠. ㅠ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은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226824792

파스퇴르우유 후레쉬 후기

파스퇴르우유 후레쉬 후기

보통 사람들에게 가장 맛있는 우유?

하면 파스퇴르우유를 꼽습니다.

아니 다 같은 홀스타인인데 무슨 맛이 달라?

- 놀랍게도 다릅니다

늘 가성비를 추구하는지라

240원/100ml 아래서만 우유를 사 마셨는데...

롯데에서 인수한 파스퇴르우유의 파스퇴르우유후레쉬가 280원대에 팔고 있음을 알고나서는 다른 우유는 손도 안 대고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 차이라면 다른 우유를 살 필요가 없죠. ㅋㅋㅋㅋ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212062340

이마트 피코크 377바 시트러스

이마트 피코크 377바 시트러스

결론부터..

다신 안 사먹을겁니다.

바텐더의 추천레시피가 있긴 하지만 누가 거기 맞춰먹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절대 아니니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있지만..

http://blog.naver.com/ilbgs/221192115462

안 가셔도 됩니다. 결론은 같아요. 돈 주고 사먹기 정말 아깝습니다.

에어컨필터 , 캐빈필터 미세먼지 제거효율 성능 비교

에어컨필터, 캐빈필터 미세먼지 제거효율 성능 비교

많은 이들이 말합니다.

에어컨필터는 싼걸로 자주 갈아주라고.

결론만 얘기하자면... 아주 틀린 말입니다.

성능이 나쁜 놈들은 애초 걸러내는 것 자체를 못 하기 때문에
애초 좋은 녀석을 쓰는게 맞습니다.

대전소비자연맹에서 테스트한 내용인데요,

한국GM = 쉐보레의 경우 정 못 고르겠다 싶으면 OEM 필터를 쓰면 되지만,
타사들은 가능한 OEM보다 더 나은 에어컨필터를 찾아봄이 좋겠네요.

그럼 어떤 에어컨필터가 좋으냐?
요약을 하자면,
못 미더운 필터가 75%,
쓸만한 필터 25%로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제가 아주아주 예전에.
2014년에 에어컨필터에 대해 남겼던 내용과 현재 업데이트된 내용이 함께 써있는 제 네이버 메인블로그를 참고 하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80911172

가성비 최고의 홈플러스 테스코 아이스크림 Farggi

가성비 최고의 홈플러스 테스코 아이스크림 Farggi

수년에 걸쳐 10번 이상 재구매한 바 있는 홈플러스 테스코 아이스크림.

그런데 왜 포스팅이 없었을까.... 생각해 보면,

너무 당연스래 집에 있다보니 생각조차 안 해봤던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에 감탄하며
자세히 보면 유지방이 안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그렇다고 빙과류도 아닙니다. ㄷㄷㄷ..

비밀을 밝혀낼 정도로 고수는 아닌지라 참...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상급 아이스크림 아님 안 먹어!! 난 아이스크림이면 만족해!

하시는 분에게는 가성비 면에서 대만족을 가져다 드릴

홈플러스에서만 파는 테스코 아이스크림.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의 제 메인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80907201

끌레도르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극단적으로 평가했을 때,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최고로 보고 있습니다.

테스코 아이스크림 - 극강의 가성비

하겐다즈 - 최고의 맛

끌레도르는 하겐다즈에 가까운,

가성비는 다른 한국 경쟁자들에 비하면 꽤 괜찮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유지방분이 4%로서 좀 적지만,
그렇다고 어처구니 없는 맛이 아니라,
정말 맛있습니다. 약간 요거프레소류에 가깝습니다.

끌레도르. 제가 상당히 아끼는 브랜드인데요..

군생활 할때 워낙 많이 먹었었거든요.

정말 싸게, 정말 많이 먹었었습니다.

빙그레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네이버 블로그에...

http://blog.naver.com/ilbgs/221176612342

오뚜기 맛있는 교자만두 후기

누구에게나 저렴한 입맛이 발동되어서 싸구려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가 있게 마련입니다.

제 경우에는 빅맥, 도시락(한솥을 먹고 싶지만 근처에 없어서 편의점으로 대체)이 그렇습니다.

어느 날인가, 갑자기 저렴이 만두가 땡겨서 마트에 달려가 손에 집은 만두는...

바로 오뚜기 만두였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 안 나지만 5천원 전후였던 것으로.

돼지고기 야채가 모두 100% 국산이라지만
속에는 돼지고기나 야채나 거의 안 들어있는,
수입산 밀가루로 이뤄진 저렴한 맛의 만두죠.

비난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딱 원했던 그 식감이니다.

고기가 적게 들어서 그런지 부들부들한게 먹기 편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들기도 했지만 말이죠.


오뚜기 맛있는 교자만두는 맛있는지는 배고픔에 달린 만두라 봅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메인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76607097

맘스터치 싸이버거 & 리샐버거

맘스터치 싸이버거 & 리샐버거

맘스터치를 가성비갑 혜자 이미지로 만들어준

5,400원의 싸이버거

(가격은 모조리 2017년말 기준입니다)

그리고 햄버거당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나왔지만

그래도 혜자라는 생각이 드는

세트기준 5,900원의 리샐버거

종종 맘스터치를 가지만 갈 때마다

돈 아깝다는 생가은 1도 안 듭니다.

과장 조금 보태서

카메라만 좋으면 바로 광고사진을 찍어도 될 정도의 햄버거들이 나오거든요.

아주 가끔,

이건 왠일로 부실한데? 소리가 나올 때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워낙 드무니까요.

위 사진을 찍고 한 번 더 방문했었는데요.

맛, 가성비에 워낙 만족스러웠던지라

동일하게 한 번 더 시켜먹었었습니다. ㅎㅎ

버거킹과 KFC 모두 세일을 퍼부으면서 햄버거 내용이 변치 않고 있어

최근에는 가성비가 타사와 비슷해졌지만,

햄버거를 먹는 순간 느낍니다.

야채 마저도 신선하다. 신뢰할 수 있다.

추가 사진들과 내용들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ilbgs/221175256892

농심라면 탄탄면 후기

농심라면 탄탄면 후기

탄탄면이 한 때 유행?? 비슷하게 했었죠.

그러면서 나왔던 라면입니다.

농심 탄탄면!!

농심의 라면들은 섬세함이나 완성도 면에서 타사 라면들보다 늘 약간씩 나은 편인데요,

이 농심 탄탄면 역시 그런 면모를 보입니다.

동그랗게 잘 컷팅되어 있는 라면부터

그럴싸한 참깨페이스트까지

먹어보면 탄탄면같네?
하는 말이 나올 정도죠.

사서 먹고 담에도 한 번 사 먹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재구매 가치가 있는 라면이라는 이야기죠.

다만 탄탄면 자체가 모두에게 맛있는 그런 음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화요리가 참 그렇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요리들이 많은데 그 때문인지 거부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잖아요.

농심의 탄탄면 라면이라고 그 범주를 벗어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완성도 높은 그럴싸한 맛있는 라면으로 보지만,

싫어하실 분도 있을 듯 싶네요.

다만 한 번즘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75198281

오스카마이어 소세지 후기

오스카마이어 소세지 후기

이마트에서 산 오스카마이어 후랑크소세지

미국에서 온 소세지입니다.

물에 삶아 먹어보기도 하고
구워 먹어보기도 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어보기도 했는데요.

이유는..
출시행사 한다고 1+1에 혜자가격에 팔았기 때문입니다.

얼마에 샀던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1+1에 8천원대까지 하더라도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어줍잖은 한국 소세지에 비하면 간도,식감도 모두 괜찮았어요.

만족스런 소세지였습니다.
실제 재구매하러 갔다가... 안 했는데 그 이유가 소세지파티를 또 하기 싫어서였어요 ㅎㅎ

다음에 소세지가 먹고 싶으면 재구매할겁니다.
수입사와 판매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제 메인블로그 링크에..
http://blog.naver.com/ilbgs/221171008422

러브팜 골든레몬 후기

러브팜 골든레몬 후기

레몬을 말려둔건가? 싶어 사봤습니다.

요즘 과일 말려서 봉지에 담아둔 웰빙디저트들 많잖아요.

그런데 이거.... 너무 단겁니다.

너무 달아서 다시는 안 사먹을 예정입니다.

골든레몬 은 무슨.... ㅠㅠ

뒤에 자세히 보면 당절임이라 씌여있는데 딱 그겁니다..

당에 절여놨어요.

당이 극단적으로 필요한 학생들의 시험기간 정도에는 쓰일 수 있겠습니다만...

평소에 디저트로 먹기에는 너무 단 맛입니다.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내용들은 제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117100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