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할 수 없는 3주차 블로그 저품질
내 첫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가 처음 저품질블로그가 된 뒤에,
끔찍했다.
점점 위로 올라갈 줄 알았는데, 뚝 떨어진 것.
끔찍한 일이었다.
하지만 네이버 검색로봇님이 준 과제인 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개의치 않는다. 그럴 수도 있지 뭐 싶다.
왜냐면 방문객 수가 잔뜩 만단위가 넘어갈 때에도 지금처럼 재밌지 않았거든. 상대방의 글을 조금이라도 자세히 읽고 조금 더 진지하게 말이 오가는 '소통'이 없었기 때문이랄까.
그냥 정신승리 하는 단계의 이야기랑은 좀 다르다. 이건 정말이다.
물론, 방문객이 더 늘어났음 좋겠다... 싶은건 누구나처럼 당연한 바람이다.
이 놈의 저품질 블로그, 어여 탈출하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