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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블로그씨 질문에 대한 답변 - 스티브잡스 어록50 중에서..

블로그씨 질문에 대한 답변 - 스티브잡스 어록50 중에서..

오늘자 블로그씨의 질문은,
아무 책이나 한페이지 펴서,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한 구절을 적어주세요~ 였습니다.


책돌이였던 제가 빠질 수 없는 질문이죠.


3년 전인가 생일선물로 받은 책,
스티브잡스의 명언50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제 블로그 PC버전 아랫쪽 알라딘 책장에 보면 살 수 있어요. 오래된 책이다보니 지금은 많이 싸졌네요)


제가 꼽은 구절은!


'A lot of times, people don't know that they want until you show it to them"

네.. 건방진 소리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구절을 꼽아봤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블로그씨 질문에 대한 글이다보니 제 원문은 네이버블로그에 있습니다~!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블로그씨 질문 : 음악을 다시 듣게 해주는 뮤직비디오는?

블로그씨 질문 : 음악을 다시 듣게 해주는 뮤직비디오는?


블로그씨의 질문에 첫번재 두번째는 어렵지 않게 바로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해본 뒤... 총 4개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해 봤습니다.

1.One-T Cool-T의 The magic Key


2.뮤직비디오는 아니지만 너무도 놀랍도록 세련된 광고다보니 깜짝 놀라하며 수차례 돌려봤던 Optimus G광고


3. 미성년자임에도 정말 멋진 연기력을 보여줬던 Sia의 Chandelier 뮤직비디오


4. 모든 남자들의 우상이었던 Britney Spear의 Toxic 뮤직비디오

이렇게 총 4개를 꼽아봤는데요.


원문 네이버블로그에 링크와 뮤직비디오 모두 담아놨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0179711343


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오늘자 블로그씨 질문 : 좋은 사람을 발견하는 노하우

오늘자 블로그씨 질문 : 좋은 사람을 발견하는 노하우


오늘 블로그씨의 질문도 재미있습니다.
질문을 읽고 몇 시간을 보낸 뒤에 답해봤죠.


스마트폰 내부 사진첩을 보다보니 아..
사람 사귀는건 술 고르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거 무슨 ㅋㅋㅋㅋ 개똥철학이죠. 근데 비슷한 듯 해요.

술에도 취향이 있게 마련입니다.
난 '특별한' 칵테일을 좋아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흔하디 흔한 저질 칵테일일 수도 있는거고, 흔해보이는 술이지만 사실 그 동네에서만 마실 수 있는 귀한 술일 수도 있고 말이죠.


좋은 사람 찾기라.....

하여 술고르기에 비유해서 오늘 블로그씨의 질문에 답해본 내용은 제 네이버블로그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0177974956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여친 있는 남자의 불금과 주말 이야기

여친 있는 남자의 불금과 주말 이야기

이건 딱히 어떻게 옮기기가 그러네요. ㅋㅋㅋㅋ


오늘자 네이버 블로그씨 질문이 : 불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길래 불금이라.... 주말은... 하고 연장해서 생각하다 보니 내용이 길어졌어요.


길어진 내용 중 일부만 소개해 봅니다.



퇴근 후 드디어 시작되는! 금요일!!
불타는 금요일이구나~! ㅋㅋㅋ 

그리고 다가오는 주말 남자의 이야기.
풀버전은 제 네이버블로그에 있습니다. ㅎㅎ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블로그씨의 출퇴근길 하늘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블로그씨의 출퇴근길 하늘이 어떠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출근길

퇴근길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을 닦고 집으로... ㅠㅠ

http://blog.naver.com/ilbgs/220171139908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주인공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주인공


오늘자 블로그씨의 질문에 답해봅니다.

 블로그씨의 질문은 -
영화, 드라마, 만화, 소설 속 주인공 중!
당신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소개 부탁해요~

네..
제가 살아오며 본 영화 소설 드라마 재밌게 본거 정말 많지만.....
인생 최고의 영화는 뭐야? 하면 제8요일을 입버릇처럼 말해오곤 했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조지죠.
화살표 방향으로 걷는 조지.

배우가 실제 다운증후군이라 하던데요,
상관 없어요. 연기 정말 잘 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거든요.


잘 나가는 은행가이자, 나중에 조지의 친구가 되는 아리.


물 위를 걷는 조지


조지의 친구들.


어어 저러면 안 되는데?? 싶은 부분들이 많지만,
실제 장애인들이기 때문에 그런.. 뭐랄까요.
'현실적'인 지적장애인들의 이야기도 좀 담겨있습니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제 블로그에 담아봅니다.
http://blog.naver.com/ilbgs/220170438378

2014년 10월 29일 수요일

블로그씨의 오늘자 질문 - 버리고 싶은 버릇


블로그씨의 오늘자 질문 - 버리고 싶은 버릇

 
오늘도 블로그씨의 질문에 다시 한 번 인생을 되돌아 봅니다.
 
그리곤 가장 버리고 싶은 버릇이 뭔지 찾아봤죠.
제게 있어서 가장 버리고 싶은 버릇은 바로 '공격적 언어습관'입니다.
 

해서 매 번 수달의 모습처럼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라앉힙니다.
공격적인 말버릇은 제가 공격적이고 싶어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릴 때 인생에 영향을 미친 칼포퍼의 비판적합리주의에 성격의 토대를 잡았기 때문인데요. 여기엔 장단점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더 자세히는 제 주력인 네이버블로그에 적어봤습니다. 블로그씨는 정말 다양한 질문들을 던져주네요.
http://blog.naver.com/ilbgs/220165953101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영원한 서태지 팬덤

영원한 서태지 팬덤

네이버 블로그씨가 옛날을 회상시키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질문 내용은 당신만의 스타는 누구인가요? 팬이 되어 누군가를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기억은?

하여 오랫만에 서태지 관련 장문의 글을 써봤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1집을 카세트테이프로 샀었죠.
반도음반...
2집도 카세트테이프
3집도 카세트테이프로 사고
4집도 카세트테이프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휴대용CD플레이어가 없었거든요.


 출처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824142028


출처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12652395


이후 서태지 솔로 1집(=서태지5집)부터는 CD로 사기 시작했죠.


서태지팬이 아니거나, 당시 시대를 살지 않았던 요즘의 20대들은 모를 내용들.
자세한 내용은 제 주력블로그에서 읽어주세요. 블로그씨가 질문들을 자주 남겨주는데요. 재밌어요... ^^;
http://blog.naver.com/ilbgs/220164898818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내게 있어서 학교와 직장의 의미


내게 있어서 학교와 직장의 의미


오늘도 네이버 블로그씨의 질문에 답해봅니다.

블로그씨는 그냥 던지는 질문이겠지만, 한번즘은 생각해 보고 지나갑니다. 그냥 흘려보내는 질문들이 더 많긴 하지만요.

오늘의 질문은 집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학교와 직장인데 당신에게 학교(또는 직장)란 무엇인가요? 라는 것이었죠.


제 생각을 요약해 보자면...
학교 - 배우며 꿈꾸는 곳
직장 - 꿈을 현실로 바꾸는 곳


그리고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1만시간의 법칙은 안 통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사실.



우리는 한계를 체감하며 삽니다. 혹은 체감하지 못 할지라도 한계가 다가오죠. 하지만 고민할 필요 없어요. 미래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직장생활의 최대 유의사항은,
별 생각 없이 살다보면 남의 꿈을 이뤄주다 은퇴하고 죽는 무의미한 삶을 살 수도 있다는 사실.



더 자세한 내용은!http://blog.naver.com/ilbgs/220163851367




원노트에 영화 위시 리스트 저장하기

원노트에 영화 위시 리스트 저장하기


네이버 블로그씨의 질문은 항상 내가 뭘 생각하더라를 다시 생각해보게 해줍니다.

이번 질문은 나중에 꼭 봐야지 하면서 묵혀둔 영화 위시리스트가 있나요? 라는 질문이었는데요.

전 당연히 있기에 답해봤습니다.


바로 원노트를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원노트의 대체로는 에버노트도 있고 굳이 온라인 상에 백업이 되지 않는 메모장류도 있을텐데요. 가능하면 온라인백업이 가능한 필기장 어플을 사용해 보는게 좋겠죠?




원문은 아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