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인치 한국타이어 H433 앙프랑에코에서 17인치 미쉐린 MXM4로 교체한 후기
제가 블로그를 두 개 운영하면서,
물론 구글 블로거는 네이버 블로그를 보조하는 용도지만,
구글 블로거의 내용 역시 다 새로 쓰는 편인데,
이번 편은 길게 쓰기에는 너무 길어져서 짧게 요약하고 링크를 남기고자 합니다.
한국타이어 앙프랑에코가 말 그대로 승차감 좋은 연비형 타이어였다면,
미쉐린 MXM4는 승차감을 제외한 만능 팔방미인 타이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에코타이어를 잘 안 써서 모르는데, 에코타이어라고 싸지 않습니다.
준프리미엄 급이다보니 비쌉니다.
그럼에도 MXM4는 그 앙프랑에코보다 비싼 타이어라 할 수 있고,
이 둘의 차이는... 가격 차이, 그 이상의 수준 차이가 납니다.
미쉐린 MXM4의
그립감,
고속주행 안정성,
제동력,
은 기가 막힙니다.
한국타이어 앙프랑에코에 비해
승차감,
연비
부분이 소폭 떨어지는 정도이죠.
제 차의 브레이킹시스템이 문제가 아니었음도 MXM4를 달고 알게 되었습니다.
ㄷㄷㄷ...
물론 제 두 타이어의 사용환경이
심각하게 다르긴 합니다만,
노면을 잡는 그립력 부분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앙프랑에코 역시 순정타이어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만큼 좋은 타이어였습니다만,
MXM4랑 비교하자면...........
사실 비교대상이 아니죠. ㅠㅠ
S2AS 나 마제스티를 고르지 않은 이유,
왜 MXM4를 택했는지 그 선택의 이유
이런 것들을 더 자세히, 열심히 써둔 내용은
아래 제 메인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